침대에서 먹는
주말아침
9월엔 무화과지🍌
달달한 간식 🍩
아는 척 좀 해줘라
🐆
이니셜 새겼지!
9월의 책
다시 영어시작!
너무 절망적이지만…힘을내야지…
제니가 많이 그립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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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9월이었나?
9월 말부터 긴 휴일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짧게만 느껴진 9월이었다.
어느 월요일 연차를 내고 잠깐 서울에 갔다 왔더니(로또수령이나 하러 갈 일 있었으면...)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여름 같은 9월, 그렇지만 꼭 그렇지도 않았던
알쏭달쏭한 계절의 널뛰기.
그래서 더욱 아쉬워진 여름의 끝자락을 이제는 보내야겠지 🧘🏻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