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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한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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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겨울 민*의 결혼소식 오래 기다린 만큼 반가운 소식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우리들🙏🏻 (한명은 못왔지만…) 주말 아침 내가 산것이지만, 포장을 뜯는 기분이란 ❤️ 저게 마지막커피였다. 주말에는 추워서 집 밖으로 전혀 나가지 않았다! ☕️ 머리를 땋다.총총총 3n살 여전히 머리 땋는 것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즈음 크리스마스에는 레고 만들었다. 처음 해보는 것이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그리고 , 결혼식 누가뭐래도 씩씩하게 잘 살듯🌸 더보기 완전 필요하지!
11월 마담!💙 나는 민초파 스파게티 거베라 한송이랑 스토크 그래, 크리스마스! 집에도 트리를 꺼내자! 🎄 그래, 조금이라도 굶지 않고 먹었다. -라는 기록 🐙 더보기 11월, 어느날, 뉴욕에는 눈이 왔단다. 멀리서 그나라의 날씨를 확인한다. 그리고 눈이 오는 뉴욕을 잠시 상상해본다.(뉴욕의 겨울 알지 못합니다만...) 언제쯤 다른 나라 여행을 하게 될까. 대부분의 일이 내선에 처리되는 데, 실체는 없고, 허울만 있었지. 11월에 손에 넣은 날은 며칠이나되었을까.
시월에 주말의 아침식사 운동 겸 산책에서 만난 이쁜 것🌺 아, 파리! 파리앓이… 뜬금없음에 황당할 정도 그래서 넷플 에밀리,파리에 가다 다시보기🚀 소리질러~~~ 2년만에 드디어 서울행! 늘 그러하듯 소소한 에피 쌓구요… (—그저 삶의 지혜 획득이라 하겠어요!) 그리고 나름 먹부름도 했구요. (살짝의 단풍구경도) 예약 한 전시까지 그래서 알찼던 시월이였음! 더보기 아니 왜 11월인가, 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고 자꾸만 붙잡고 싶은… 10월. 잠깐의 콧바람덕분인지 기분이 마구 업되었다. 여행병이 막 도져서 설렘에 여행계획 짜는 요즘! 아직 시간이 있으니 그전에 내소원도 제발 🙏🏻
셉템버 상술이래도 할 수 없지! 늘 이맘때 광고 문자가 오고 그럼 나는 구입을 하겠지. 이런지도 벌써 몇년인지. 내년 컬러는 민트🧤 가을 하늘 올해 유독 더 이쁨. 오랜만에 콧바람 조금! 운동화에게 무슨 일이…🧼🧽 깐식 가보고 싶은 카페 있어서 거의 오픈런 그래서 좋은 자리에 앉아보았네 거울 삿도 찍었다. (그나저나 신발들은 하나같이 왜 이렇게 더럽나) 이 책 너무 귀여움 포부:사치와 평온과 쾌락 락락락💃🏼 아침침 더보기 아, 셉템버! 활기차게 깨끗하게 안녕! 구월에는 간만에 콧바람도 쐬고, 유독 짧은 것 같은 가을을 나름 즐겨보았지. 흠흠 그래도 아쉬움을 안고 구월도 안녕!
8월 올해의 농사 성공🍉 늘 좋은 주말 그리고 아침 정말 오랜만에 장바구니 비움!📦 여름날의 아침 망고스틴 실껏 먹었으면… 오랜만에 영화관 여름에 잘어울릴 것 같아 선택한 생각의 여름 젤라또 사서 집으로 🍦 가게가 아주 귀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신나게 흔들었더니 모양이 이모냥 여름휴가는 집에서 비가 많이 왔던 이번 휴가 커피 한잔 마시고 집 🏠
칠월 여름엔 역시 과일이지 근데 자두가 예전처럼 맛있지 않아…🤧 시험 대기 중이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날씨가… 하늘이… 먹으며 독서 아, 맛있었지… 멜론 너 어디서 왔니? 너무 더웠는지 사무실로 뛰어 들어온 아이 그리고 한참 동안 떠나지 않았다… "넌 무엇을 기대했나?" 존 월리엄스의 스토너 중 점점 그런 생각이 드네. 기대 없이 살아내야 하는지도 모른다고. 사진 어플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필카 같고 괜찮은 듯 더워서 그런지 (주말이라도) 아침은 자꾸 대충 먹게 된다 서쪽하늘 더보기 7월은 아주 조금 버라이어티 했었네. 난생 첨으로 119도 갔다 오고 쓸데없이 시비도 있었고, 그래도 백신 접종을 끝냈고, 다시 책도 조금씩 읽고 그래서 그 안에 위안도 있었네
6월은 말이야… 건강검진을 받았다. 처음으로 초음파 검사를 했고, 재작년보다 0.4cm 더 자랐다. 🌬 돌아오는 길에 만난 풀꽃🌱 주말의 아침들 3번째는 성공하는 줄 알았지 이제 마카롱은 사 먹는 거다. 어느 날 간식 내 취향은 아니네… 와우 그림 같아라 나는 하겐보다는 배라 🍨 제주 마음 샌드 선물 받아서 먹었는데 음… 나는 한개 맛 본 걸로 만족! 가지 마 가지 마! 나의 출근길 멀리서 보니 아름답네 아무리 불러도 돌아보지 않음 야… 야… 야… 더보기 나의 6월은 인사도 없이… 내가 얼마나 6월을… 기다렸던가! 그래 범사에 감사해야지...
오월 주말의 요거트 꽃 사치 오월은 그래도 되는 달 💐 남은 음식으로 아침식사 생일 케이크 딸기 딸기🍓 스스로에게 생선 담에 더 좋을 걸로 사줄게 ㅎ 거기서 뭐해? 우리 집에서 츄르 먹고 갈래요? 드디어 필라테스가 끝! 시원해! 식빵 만들어서 인스턴트 슾이랑 첫날은 맛있었는데 다음날은 어쩐지 시들해진 빵 부산에 갔던 5월, 적어도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공연이나 전시에 다니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 일은 많이 놓고 살았다. 정적인 성격(속에서는 복닥복닥 이런 관종도 없겠지만) 탓도 이겠지만, 영화랑 음악이랑은 다르게 즉각적인 감정, 호흡 같은 것들이 새롭고 좋았던 것 같다. 위키드 서울 공연을 취소하고 부산 공연이 있길래 덜컥 예매를 하고 호텔을 잡았다. 부산 정도는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