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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d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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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이었다 장욱진 회고전 이렇게 귀여운 사람이라니 😍 기차 타고 서울 가는 신나는 발끝 👞 주말의 아침들 🍽️ 돌아온 딸기의 계절, 다시 말하지만 팬케이크와 딸기조합은 ❤️ 메리 크리스마스 🎄 오랜만에 집이 아니 곳에서 크리스마스를!!! 아, 완전 피곤했다 😇 더보기 2023년엔 대만에 3번이나 갔었고, 그중에서도 좋았던 티하우스. 차시연을 받으면서 차 내리는 법에 대해서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내린 차는 잔에 옮기기 전에 일단 작은 유리잔으로 다 옮겨 담는데, 주전자를 기울여서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시간을 가지고 차가 다 비워지길 기다린다. 그런 다음 다시 차를 내린다. - 이번 여행은 그런 시간이었다. 탈탈탈 그래야 다시 할 수 있는 것이다! 🤽🏻
11월 11월의 아침 🥯🍗🥪☕️ (단백질 계속 유지해) 간식과 아침 그 사이 🥚🍌🍎 11월의 책 더보기 긴가을생각도 하기 싫은 11월~아직 끝나지 않은 악몽!!!😱그래도 계속 시간은 흐르고 흐르지...12월은 잘 보내야자..!!
10월 주말아침들 🍽️ 막걸리 아니고 커피! 빵을 많이 먹었던 10월이었네...🥨 그리고 샌드위치를 계속 계속… 만들어 먹었지 🥪 10월의 책은 이 두권! 영화도 보러 갔었지 🥱 이걸 보려 했던 것은 아니었지만... 더보기 10월이 떠나는 것이 아니 그것보다 계절이 가는 것이 한 세월이 지는 것이 말이다. 여전히 익숙해지지 않아서… 😿 그렇지만 낯선 11월로 지독한 계절로 들어서 버렸네 결국 🍂🍁🌪️
어떤 9월이었나 침대에서 먹는 주말아침 9월엔 무화과지🍌 달달한 간식 🍩 아는 척 좀 해줘라 🐆 이니셜 새겼지! 9월의 책 다시 영어시작! 너무 절망적이지만…힘을내야지… 제니가 많이 그립네… 😭 더보기 어떤 9월이었나?9월 말부터 긴 휴일이 기다리고 있어서 그런지,유난히 짧게만 느껴진 9월이었다.어느 월요일 연차를 내고 잠깐 서울에 갔다 왔더니(로또수령이나 하러 갈 일 있었으면...)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다.여름 같은 9월, 그렇지만 꼭 그렇지도 않았던 알쏭달쏭한 계절의 널뛰기.그래서 더욱 아쉬워진 여름의 끝자락을 이제는 보내야겠지 🧘🏻(가지마...)
8월 8월에도 픽윅클럽 여름의 음료 🍊 읽을 책들 사고 받은 아저씨한테 온 편지 ㅎ 💌 대만가기전에 차공부 🗒️ ✏️ (아직까지 다 읽지 못했...) 8월의 주말 🍅 ☕️ 그렇습니다. 여러분 저 휴가 가요 🍧 오쩌다 둘이 간 타이베이 친구, 부디 재미있었기 바래 🙌🏻 (이글을 보지 못하겠지만...) 더보기 뉴 원 🎁 여름휴가는 캐나다로 가려했었는데, 너무 어이없는 뱅기값으로 대만에 다시한번 그래서 나는 맥북이 생겼으니 뭐 나쁘지 않아! 🤑
7월 7월(-에 시작한-)책 📖 출판사야, 분권할 수 있었잖아 읽기 많이 불편 7월의 아침들 운동안하지만, 단백질 잃지마ㅋㅋㅋ 🍗🥔🍞 여름이불로 바꿨어~ 배추밭에서 보낸 7월 🫠 더보기 너무나도 뜨거운 7월이었다! 🍏 이래도 되나 이렇게 더워도 사람이 살 수 있구나… 그래도 청량했을 7월을 그리워 하며 8월로 이만🫡
6월에는 말이야 미술관 가기 전에 커피! 창가는 벌써…만석…(사람들 왜 이렇게 부지런함) 앉아서 창 밖보며 노래 들었던 찰나 좀 행복했네 🥰 오래전에 예매했던 것 같은데… 이제야 본 호퍼전은 너무 좋았고 말해뭐해 시립은 여기가 베스트지🪟 6월이라 더 행복했네 🎈 바쁘다 바빠 🎉 나온김에 서소문까지 여기는 첨 와보는데 여기도 너무!!! 원래 설명 듣는 걸(?) 귀찮아 하는데 이날은 조금씩 귀동냥도 했었다. 그리고 휴일의 아침 저거 호박 같아 보이지만 멜론! 몇 주째 토달을 해 먹었던 주말 나 토달 좀 하는 듯 🍅 (하지만, 귀찮아서 더 이상 하지 않겠다 ㅋㅋㅋㅋㅋ) 5,6월의 책은 콜레라 시대의 사랑 지독한 사랑이라 그런지 지독하게 잘 안 읽힘 더보기 6월이 벌써 끝나다니 한 것도 없는데, 벌써 1년의 반이 지났다.시간은..
5월은 푸르다 5월 첫날은 대만에서 미리 자축하고 마지막은 길빵_. 갑자기 든 생각인데, 내가 같은 곳으로 다시 여행을 가게 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일본을 제외하고. 그래서 결정된 여름휴가는 두우둥! 이것은 평소와 같은 주말의 아침🫐 오월의 기분 좋은 주말 벼르던 전시를 보고 커피도 마시고 지하철역까지 살랑살랑 걷고 딱 좋았다! 주말의 깐식 우롱차 너무 맛있게 먹고 집에서도 먹으려 사 왔다. 비 오는 날 따뜻하게 호로록 🫠 더보기 여행에서 돌아와서 앞머리를 잘랐다. 좀 주책맞았나. 뭐 그런 생각도 들고… 항상 숙제임. 이놈의 머리그리고필름스캔을 맡기고 오늘 사진을 확인했는데절망.... 또 절망....그래, 그래, 안녕~5월~6월에는 정말 잘 찍을 거니깐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