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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짧았다 냉장고 비우기🚙 코로나로 골골거리는 나에게 친구가 보내준 배즙 고마워🫶🏻 벚꽃놀이🌸 챙겨서 하는 편 아니지만, 올해는 짬 내서 아침부터 다녀왔다. 주말은 꼭 아침챙기기 격리 해제 후 오랜만에 간 운동 (너 정말 괜찮은 거니... 입술색은 왜 저래...) 운동 후 시원하게 한잔 지척에 카페 생겨서 삶의 질 +1 4월에는 오직 베이글로 버텼네 🥯 남의 집 벚꽃 온통 봄이었다! 더보기 천성이 잡념이 많은 편이지만, 근래엔 지긋하게 무언가를 생각했던 적이 없었다. 요즘 도통 맘에 드는 음악이랄 것이 없었는데, 무리하게 그런 것들을 듣고 있자니 고문같이 느껴져서 정말 오랜만에 팟캐스트를 들었다. 듣고 있자니 이게 너무 재미나서 기억이 꼬리를 꼬리를 물고 예전까지 가버렸다. 그때(?)는 라디오를 즐겨 들었는데.....
m-arch 항상 비슷한 패턴의 주말의 아침 잘 밤 🌝 귀여운 발과 그렇지 못한 얼굴, 몰아서 일보는 I의 주말! 카페 두 번, 다이소, 네일까지 받고 3월에는 동네카페 부지런히 다니려고 했는데... 그래 봤자 늘 테이크아웃에 소소한 먹거리 사서 집으로 가는 것이지만... 격리하면 시작한 책! 낙이였던 루미큐브 나의 사랑스러운 밥동무! 그런데, 갑자기 시작된 격리생활! 내편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 일주일이 후다닥 뜻대로, 계획대로 되지 않는 것이... 여전히 많은 그리고 아직 완전하진 않은 몸 상태… 3월의 계획이 그리고 4월의 계획까지 많은 것이 어그러졌다. 3월에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범사에 감사를!
2 주말 침대 밥상 1 2월의 읽은 책은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주말 침대 밥상 2 주말에도 가끔은 외출. 그래 봤자 남이 타 준 커피 한잔 마시고 볼 일 몰아서 보기🧞‍♂️ 주말 침대 방상 3 이것으로 마들렌 레시피는 정착! 청바지 하나 샀는데 포장이 너무 곱네🥰 코로롱 검사해보았네 제대로 한 것인지 아리송하지만 암튼 음성 🥲 화병이 넘 작나 더 큰 게 필요한가 구색을 갖추는 일이 가끔 버겁군!🏺 hey, not yet? 주말 침대 밥상 4 더보기 눈물이 나는 걸 참고 있다고! 7년을 기다려온 공연을 취소… 하고 또다시 취소… 이제 남은 공연은 없지요… 돌아와 줘… 제발…. 그때도 빌리는 바뀌지 않길 바라며 🏻 그렇게 2월이 끝났다.
벌써1월이… 1월이 끝났다. 1월의 영화는 돈룩업! 아주 잘 만든 블랙코미디! 1월의 책은 카뮈의 반항하는 인간 세차 맡기고 영겁의 시간 단것들로 버틴...(이 와중에 뉴 이어 티 맛있음!) 한 시간 기다림의 끝에 드디어 집에 가는 길... 룰루~ 다 와서 발견된 세차장 전화기 ㅋㅋㅋㅋ 다시 세차장! 참 재밌어_ 주말!!!! 색칠공부 아니고 청소 한번 칠 해보고 다 버렸다. 주말의 _ 밀크티 한병 만들고 시작한_아침 연휴의 시간은 쏜살같아 금방 사라진다. 미스터리... 더보기 1월의 노래는 내가 제일 잘 나가! 의도적으로 많이 들었다. 여러 가지 기원(祈願)을 담고 담아서!!!!! 1월이 금방 끝이 났다. 늘 그렇듯이 1월은 정신없이 바쁜 나날들이 겉은 평온해 보일지 모르나, 사실은 그렇지 못했던... 그래서 덤같은..
2021년 12월 겨울 민*의 결혼소식 오래 기다린 만큼 반가운 소식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우리들🙏🏻 (한명은 못왔지만…) 주말 아침 내가 산것이지만, 포장을 뜯는 기분이란 ❤️ 저게 마지막커피였다. 주말에는 추워서 집 밖으로 전혀 나가지 않았다! ☕️ 머리를 땋다.총총총 3n살 여전히 머리 땋는 것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즈음 크리스마스에는 레고 만들었다. 처음 해보는 것이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그리고 , 결혼식 누가뭐래도 씩씩하게 잘 살듯🌸 더보기 완전 필요하지!
11월 마담!💙 나는 민초파 스파게티 거베라 한송이랑 스토크 그래, 크리스마스! 집에도 트리를 꺼내자! 🎄 그래, 조금이라도 굶지 않고 먹었다. -라는 기록 🐙 더보기 11월, 어느날, 뉴욕에는 눈이 왔단다. 멀리서 그나라의 날씨를 확인한다. 그리고 눈이 오는 뉴욕을 잠시 상상해본다.(뉴욕의 겨울 알지 못합니다만...) 언제쯤 다른 나라 여행을 하게 될까. 대부분의 일이 내선에 처리되는 데, 실체는 없고, 허울만 있었지. 11월에 손에 넣은 날은 며칠이나되었을까.
시월에 주말의 아침식사 운동 겸 산책에서 만난 이쁜 것🌺 아, 파리! 파리앓이… 뜬금없음에 황당할 정도 그래서 넷플 에밀리,파리에 가다 다시보기🚀 소리질러~~~ 2년만에 드디어 서울행! 늘 그러하듯 소소한 에피 쌓구요… (—그저 삶의 지혜 획득이라 하겠어요!) 그리고 나름 먹부름도 했구요. (살짝의 단풍구경도) 예약 한 전시까지 그래서 알찼던 시월이였음! 더보기 아니 왜 11월인가, 섭섭한 마음이 없지 않고 자꾸만 붙잡고 싶은… 10월. 잠깐의 콧바람덕분인지 기분이 마구 업되었다. 여행병이 막 도져서 설렘에 여행계획 짜는 요즘! 아직 시간이 있으니 그전에 내소원도 제발 🙏🏻
셉템버 상술이래도 할 수 없지! 늘 이맘때 광고 문자가 오고 그럼 나는 구입을 하겠지. 이런지도 벌써 몇년인지. 내년 컬러는 민트🧤 가을 하늘 올해 유독 더 이쁨. 오랜만에 콧바람 조금! 운동화에게 무슨 일이…🧼🧽 깐식 가보고 싶은 카페 있어서 거의 오픈런 그래서 좋은 자리에 앉아보았네 거울 삿도 찍었다. (그나저나 신발들은 하나같이 왜 이렇게 더럽나) 이 책 너무 귀여움 포부:사치와 평온과 쾌락 락락락💃🏼 아침침 더보기 아, 셉템버! 활기차게 깨끗하게 안녕! 구월에는 간만에 콧바람도 쐬고, 유독 짧은 것 같은 가을을 나름 즐겨보았지. 흠흠 그래도 아쉬움을 안고 구월도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