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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올해의 농사 성공🍉 늘 좋은 주말 그리고 아침 정말 오랜만에 장바구니 비움!📦 여름날의 아침 망고스틴 실껏 먹었으면… 오랜만에 영화관 여름에 잘어울릴 것 같아 선택한 생각의 여름 젤라또 사서 집으로 🍦 가게가 아주 귀염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신나게 흔들었더니 모양이 이모냥 여름휴가는 집에서 비가 많이 왔던 이번 휴가 커피 한잔 마시고 집 🏠
칠월 여름엔 역시 과일이지 근데 자두가 예전처럼 맛있지 않아…🤧 시험 대기 중이었다. 그런데 말입니다... 날씨가… 하늘이… 먹으며 독서 아, 맛있었지… 멜론 너 어디서 왔니? 너무 더웠는지 사무실로 뛰어 들어온 아이 그리고 한참 동안 떠나지 않았다… "넌 무엇을 기대했나?" 존 월리엄스의 스토너 중 점점 그런 생각이 드네. 기대 없이 살아내야 하는지도 모른다고. 사진 어플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데 이건 진짜 필카 같고 괜찮은 듯 더워서 그런지 (주말이라도) 아침은 자꾸 대충 먹게 된다 서쪽하늘 더보기 7월은 아주 조금 버라이어티 했었네. 난생 첨으로 119도 갔다 오고 쓸데없이 시비도 있었고, 그래도 백신 접종을 끝냈고, 다시 책도 조금씩 읽고 그래서 그 안에 위안도 있었네
6월은 말이야… 건강검진을 받았다. 처음으로 초음파 검사를 했고, 재작년보다 0.4cm 더 자랐다. 🌬 돌아오는 길에 만난 풀꽃🌱 주말의 아침들 3번째는 성공하는 줄 알았지 이제 마카롱은 사 먹는 거다. 어느 날 간식 내 취향은 아니네… 와우 그림 같아라 나는 하겐보다는 배라 🍨 제주 마음 샌드 선물 받아서 먹었는데 음… 나는 한개 맛 본 걸로 만족! 가지 마 가지 마! 나의 출근길 멀리서 보니 아름답네 아무리 불러도 돌아보지 않음 야… 야… 야… 더보기 나의 6월은 인사도 없이… 내가 얼마나 6월을… 기다렸던가! 그래 범사에 감사해야지...
오월 주말의 요거트 꽃 사치 오월은 그래도 되는 달 💐 남은 음식으로 아침식사 생일 케이크 딸기 딸기🍓 스스로에게 생선 담에 더 좋을 걸로 사줄게 ㅎ 거기서 뭐해? 우리 집에서 츄르 먹고 갈래요? 드디어 필라테스가 끝! 시원해! 식빵 만들어서 인스턴트 슾이랑 첫날은 맛있었는데 다음날은 어쩐지 시들해진 빵 부산에 갔던 5월, 적어도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공연이나 전시에 다니려고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 일은 많이 놓고 살았다. 정적인 성격(속에서는 복닥복닥 이런 관종도 없겠지만) 탓도 이겠지만, 영화랑 음악이랑은 다르게 즉각적인 감정, 호흡 같은 것들이 새롭고 좋았던 것 같다. 위키드 서울 공연을 취소하고 부산 공연이 있길래 덜컥 예매를 하고 호텔을 잡았다. 부산 정도는 다녀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4월 내가 모르는 것이 많다, 황현산 트윗 글을 종이로 읽어서 그런가 가독성이 ㅠ 너 거기서 뭐해? 우리 집으로 가자~ 만든 야채빵과 김밥 두 알 그리고 보리차로 아침식사 ㅎ 봄맞이꽃, 소담스럽네 밤식빵을 싫어해서... 밤은 골라내고 먹기 주말 아침, 다양하게 🥣 빼꼼 🍊 더보기 징징이 요즘 최애 캐릭터 조금씩 삐딱선 타는 것이 나랑 비슷한 듯;; 4월에 다시 한번 좌절된 여행; 코로나가 집 지키는 개의 목줄 같은... 생의 반경이 한없이 좁아졌다. 참나...
여행이 끝났다 📷 konica bigmini 🎞 vista 재작년 여름휴가, 치앙마이 단종된 비스타 마지막롤을 아끼면 찍었는데... 카메라가 고장난 줄도 모르고... 다른 것보다 실물과 다른 냥이들 사진과 수족관에 갖힌 것처럼 뿌연 사진들을 얻었다. 껄껄 웃어야지...! 그리고 폰에 남겨진 메모 그래, 여행은 끝났다.
2월 2월의 주말의 아침 욕심내 보았지, 모자 근데 안 어울림😿 이번 주말 나의 선택은 달달한 것들로 기름이 많지만, 꾸덕한 게 넘맛남 한입거리... 껄껄 대충 아침으로 이것저것 빵으로 망구 생일 케이크 망구는 싫어한 케이크 ㅎ 봄이네, 마지막 2월의 날엔 스토크🤍 더보기 2월에는 그랬다.(3월 중순에 쓰고 있음) 기억을 더듬어서장기하의 노래를 주구장창 들었다. 이런 말 싫어하고 싫은데 힐링이 되는 것 같은 기분...아니 그것보다 순간이지만 통쾌하다고 해야 하나... 흔히 말하는 사이다 마신 것 같은...아무튼 그렇게 스스로를 다독이며 지냈다.좋은 일이 더 이상 없는 것 같은 일상이 이어진다. 불편하고 불안한 일상그 속에서 조금은 즐거운 것들 찾아야겠지.어느 순간 귀찮고 하찮아지는데...그런 시간도 지나고 이..
새해 2021년이 왔네! 조금은 새 마음 새 뜻으로 새해를 맞이 합니다. 사진 찍는 거 좋아하지 않지만,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이후 머리를 단발로 정리했기에... 다시 긴 머리 할 수 있으려나 주말에는 아침을 챙겨봅니다. 마트 들렸다가 업어온...크리스피... 오랜만에 먹어보네. 역시 아는 맛이지만 최고 셔!!! 반복되는 주말아점. 더보기 2021년이 와버렸다. 뭐가 되었든 해 보려고 하는 데... 슬로건이라면 거창하지만, 무언가 영차!(-라도 역시 같은가) 하면 앞으로 매진하고자 하는데... 대단히 건설적인 것이라고 할 수 없지만 쓸데없지만, 즐거운 일. 그래서 아무것도 남지 않겠지만, 순간순간 스트레스받지 않고 오직 내 기분에 충실하고자 그렇게 1월을 시작한다. 영-차